¡Sorpréndeme!

[더뉴스] 李·尹 '접전' 속 安 상승...변수 된 후보·가족 리스크 / YTN

2022-01-12 0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장경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천하람 변호사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 주자들의 분주한 행보 속에 후보나 가족 관련해 파장을 일으킬만한 소식도 전해집니다. 이른바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소식에 야권에서는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한 매체 기자와 통화한 7시간 분량 녹음 파일도 공개될 것이다, 이런 보도도 나왔습니다.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 천하람 변호사 두 분 모셨습니다. 먼저 YTN 정례여론조사가 오늘 나온 게 있어서 이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갈등이 봉합된 이후의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다자 대결 구도로 보면 윤석열 후보가 39.2%, 이재명 후보가 36.9%, 그리고 심상정 후보 3%, 안철수 후보가 12.2%, 김동연 후보 1.1%. 어쨌든 윤석열 후보가 다시 상승하는 이런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분위기 어떻습니까?

[천하람]
아주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저도 방송하면서 나와서 웃으면서 방송하는 게 얼마 만인가 싶고요.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마는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했다.

그리고 또 고무적인 것은 세대별 지표로 놓고 봤을 때도 저희가 최근에 열심히 공을 들였던 20대와 30대 표심이 많이 돌아오고 있다라는 점에서 저희 당내에서도 고무적으로 보고 있고요.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아직 대선이 50여일 이상 남았기 때문에 샴페인을 빨리 터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특히나 고무적인 부분은 이번에 국민의힘이 선대위를 선대본부로 다시 축소 개편하면서 젊은 실무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중책을 맡은 젊은 실무자들이 신이 많이 났어요. 에너지가 많이 나서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내고 짧은 결재 계통을 통해서 바로바로 이렇게 일이 진행이 되고, 일이 진행되니까 이게 지지율에 바로 반영된다 이렇게 신이 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상승세, 쉽게 꺾이지 않을 거다라고 봅니다.


젊은 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1215293536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